
이제, 거버넌스입니다.
주주는 주인입니다
KT&G
#1 잃어버린 15년
케이티앤지 주가는 아직도 15년 전 수준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거버넌스를 개선한다면 얼마가 될 수 있을까요?
#2 미래는 HNB
담배 업계에도 드디어 “Tesla moment”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3 인삼에게 자유를
정관장은 글로벌 K-푸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담배회사로부터의 독립이 필요합니다.
#4 집중
본업 외 무려 아홉개 사업을 벌이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비결은… 없습니다.
#5 현금
좀 따분한 주제라 죄송합니다만, 시총의 약 70%인 현금에 대한 검토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6 ESG 챔피언
담배회사이지만, 아니 담배회사이기 “때문에”, ESG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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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으로부터의 변화
What We Do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거버넌스의 개선
G (거버넌스)는 ESG의 마지막 글자이지만, ESG의 모든 영역으로 통하는 첫번째 관문입니다. 운전자가 올바르지 않으면, 차가 아무리 좋아도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은 부실한 지배구조입니다. 한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배당금을 받을 권리 외에도, 그 회사의 방향을 정하는 주인이 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잊지 않고, 우리 주주들이 거버넌스 개선에 힘쓴다면, 단순히 주식을 사고 파는 것보다 훨씬 높은 투자 수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거버넌스의 두 가지 요소
우리는 성공 또는 실패한 회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이유를 그 회사 CEO의 능력에서 찾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반만 맞습니다. 회사의 성과는 훌륭한 관리자도 필요하지만, "결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도 필요합니다. 바로 이 두가지가 거버넌스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을 때도, 눈치채지 못할 때도, 우리의 행동은 보이지 않는 인센티브 구조에 영향받고 있습니다. 경영진이 B를 수행하도록 인센티브가 짜여 있는데도, A라는 행동을 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경영진의 능력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전에, 우선 냉정하게 인센티브 시스템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대표이사: 이상현
플래쉬라이트의 투자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이상현 대표는, 20년간 사모펀드에서 일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사모펀드와 거버넌스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M&A에서는 회사를 인수한 후에 우수한 경영진을 영입하고, 그 경영진에 스톡옵션 등으로 충분한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올바른 거버넌스의 경험을 상장회사에 접목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현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투자 기회를 검토했지만 단연코 케이티앤지가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이며, 실적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케이티앤지의 현 주가는 “한국이나, 세계 그 어디에도 존재해서는 안 되는” 주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대표의 간략한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Carlyle Group 한국 대표
Affinity Equity Partners 매니징 디렉터
GIC (Government of Singapore Investment Corporation)
맥킨지 & 컴퍼니 컨설턴트
이상현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Harvard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세가지 원칙
How We Do It
투자원칙
“트레이더”가 아니라 “주인”
주주는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주식을 사고 팔기 바빠서 중요한 권리를 등한시 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주인임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포용을 통한 변화
골치 아프다고 해서 몇몇 업종 (예를 들어 정유산업, 담배업) 에 투자를 기피하는 “exclusion 투자 전략”은 사실 딱히 전략이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누군가를 무시하고, 소통을 끊어버림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습니다. ESG문제의 해결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손을 내미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경영진과의 협력
우리는 비방이 아닌 인센티브의 힘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저희가 특별히 착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단지, 누군가를 비난해서 진정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보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는 경영진이 과거에 무엇을 잘하고 잘못했는지 지적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같이 더 좋은 미래를 만들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경청하고, 건설적으로 논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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