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저희는, 주식투자의 핵심이 가만히 앉아 좋은 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주로서의 책임을 다 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주주의 역할이 무엇인지, 회사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연구합니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는 이상현 대표가 20년 동안 체득한 M&A, LBO의 투자원칙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저희는 사모펀드의 고유한 핵심 투자원칙 – 즉, 경영진과 주주가 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 – 이 상장회사들에도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전략

플래쉬라이트 캐피탈은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회사에 투자합니다.

1

전도 유망한 산업군

2

발군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

3

그럼에도 불구, 저평가된 주가

4

거버넌스의 개선을 통해 디스카운트 해소가 가능한 회사
투자원칙

사모펀드式 리서치

플래쉬라이트 캐피탈의 분석 및 실사는 재무제표와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읽는 수준을 훨씬 뛰어 넘습니다. 저희는 산업 전문가, 투자대상 회사의 전현직 경영진, 전현직 직원, 고객, 공급업체, 또한 경쟁사까지도 만나며 다각적이고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밸류업의 원천을 파악합니다.

대화 우선주의

항상 열린 마음으로 경영진과 대화하려 합니다. 저희가 어느 특정 회사에 주주제안 등 캠페인을 진행한다면, 이는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이 주주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적극적 의견 개진

경영진에 협력적이라고 해서, 주주가 경영진을 모시는 직원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주들은 회사의 주인으로서 할 일이 있습니다. 주주의 分散이 주주의 不在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왕따 금지

몇몇 특정 업종을 외면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 생각은 다릅니다. 사람도, 회사도, 따돌림 당하면 더 삐뚤어질 뿐입니다.

주주가 나서서 애정으로 돕는다면 개과천선 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산업, 어떤 회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례로, 담배회사도 ESG 모범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ESG는 분명 세 글자인데…?

ESG 중 가장 중요한 것은 G (거버넌스)입니다.

술 취한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기면 아무리 좋은 차라도 똑바로 갈 수 없듯이, 적절한 거버넌스가 없이는 제대로 된 E (환경) , S (사회) 의 개선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포자, 영포자가 국어만 공부하면서 국영수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궤변입니다. 환경 (E) 만 그럴싸하게 포장하며, 자신들의 부패한 거버넌스 (G) 는 애써 감추는 회사들이 자신들이 ESG 모범기업이라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이사

이상현

이상현 대표는 20년 넘게 한국/아시아 사모펀드 업계에 종사했습니다. 과거 The Carlyle Group의 한국 대표를 비롯해, Affinity Equity Partners, GIC (싱가포르 투자청), McKinsey & Company에서 근무했습니다.

Harvard 경영대학원, 동경대학 공학부, 서울대학교 학부에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