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한국인삼공사의 3.7조의 가치가 어떻게 산정되었는지에 대한 근거입니다.
- 2021년 EBITDA: 1,774 억 (건강기능 사업부문 영업손익 사용)
- EV/EBITDA: 20x
- EV: 3.5조
- 순현금: 1,900억
- 회사 가치 (EV + 순현금): 3.7조
EBITDA의 20배수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분명한 것은, 한국인삼공사가 진정으로 보기 드문 훌륭한 회사라는 것입니다. 2014년부터 2019년 (COVID전) 까지의 매출은 연평균 12% 씩 성장했습니다. 또한 70 % 이상의 점유율이 보여주듯, 소비재에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브랜드의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인삼공사의 주 제품이 인삼이라는 독특한 건강식품이기에, 세계에서 비교할 만한 유사 회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해 똑같은 비교 대상은 없지만, 유사한 M&A 사례로는 Manuka Health New Zealand (마누카 꿀 브랜드)가 EV/EBITDA 30.3배수 (2018)의 가격에 인수된 적이 있습니다. (출처)
인삼공사도 EBITDA의 30배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보수적으로 20배를 가정했습니다.